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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한국전쟁유족회 간담회 '유족의 억울함 풀고 추모비 건립에 노력'

“전쟁은 물론, 전쟁 중에 일어난 민간인 학살은 결코 다시 일어나선 안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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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
기사입력 2021-03-2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한국전쟁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후보는 “전쟁이란 비극을 겪은 지 반백년이 지났지만 유족의 아픔은 아물지 않고 있다”면서 “전쟁은 물론, 전쟁 중에 일어난 민간인 학살은 결코 다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정권유지를 위해 일어난 무차별 학살과, ‘빨갱이’로 몰며 진실을 덮기에 급급했던 독재정권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 여러분께서 포기하지 않고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해왔기에 비극적 역사의 일단이 드러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언론의 질문에 박 후보는 “지금도 유족 여러분들께서는 두려움과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버티고 있다”며 “제가 서울시장이 되어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유족들의 숙원사업인 추모비 건립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강선우 의원, 권영희 서울시의원, 한국전쟁유족회 김복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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