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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서울 동북지역 정책' 발표회,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경전철 조기 구축·광운대·청량리 역세권 개발 등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약속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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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21-01-31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31일 서울 강남북간 불균형과 격차해소와 관련,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강남북으로 단절된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광운대역 역사관리 건물옥상에서 현장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정책발표회를 열고 “제 지역구인 서대문구에도 경의선 철도가 지나서 철도가 도시를 어떻게 단절시키고, 철로 변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책발표회에는 기동민(성북을), 김성환(노원병), 박용진(강북을), 박홍근(중랑을), 안규백(동대문갑), 우원식(노원을) 국회의원 6명을 비롯해 이승로(성북), 오승록(노원), 유덕열(동대문), 이동진(도봉)등 4명의 구청장, 그리고 시·구의원들이 함께 했다.

 

우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이 문제부터 제일 먼저 해결 해야겠다 결심하고 방법과 비용추계를 계속 해왔다”면서 “총 공사비용은 약 8조에서 9조 사이로 추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구간 지하화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며, 왜 가능한지,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최근 역세권 주변 용적률이 700%로 상향되면서 역 주변에 복합용도 건물을 고층으로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아파트와 상업건물, 창업센터와 각종 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강북지역이 훨씬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소유 토지라서 비용이 저렴하고 인허가에 시간에 절약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단절된 마을을 잇고, 공원과 문화복합시설, 주택공급도 해결되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공약”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지역구 국회의원들 모두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동북권에서 시작하는 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약속하는 것이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구청장님, 시구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강남강북의 교통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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