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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공모주 청약제도 개선해 '방탄소년단 주식 일반 청약' 늘려야

은성수 금융위원장, “소액투자자 투자환경 개선방안 논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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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20-09-07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공모주 청약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광재 의원은 지난달 3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최근 SK바이오팜 등 일반 공모 청약의 높은 경쟁률을 예로 들면서 공모청약 물량 가운데 일반 물량을 확대하고, 소액투자자 우대방안 마련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아티스트와 함께 팬덤으로 노력해온 BTS 아미, BTS를 사랑하는 국민들께 새로운 과실을 얻을 기회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일반 물량 확대와 소액투자자 우대방안 마련을 금융당국에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행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에 따르면 ‘일반청약자에게 공모주식의 20% 이상을 배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관행적으로 20%만 배정된다”고 설명하면서 “중산층과 서민에게 좀 더 안전한 자산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유동성 흐름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에 동의한다면서 “일반투자자 20%에서 비율을 좀 더 소액투자자에게 배분하는 방안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소액투자자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안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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