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이병훈 의원, 아시아도자문화센터·광주비엔날레관 건립 박차

광주박물관·아시아도자문화센터·시립미술관·민속박물관 등 문화벨트 구축 가능

- 작게+ 크게

조영자
기사입력 2020-08-31

신안해저유물을 전문적으로 전시할 아시아도자문화센터의 광주광역시 건립에 청신호가 커졌다.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동구남구을)은 28일 국립 광주박물관 내 신안해저유물을 전시하는 ‘아시아도자문화센터’의 건립과, 세계 유수의 비엔날레로 성장한 광주비엔날레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현대미술 복합시설로 전시관을 신축하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사업이 정부로부터 각각 2021년 예산 반영 및 타당성조사 사업으로 1차 선정되었음을 발표하고, 향후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의 원안대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도자문화센터는 신안해저유물을 전문적으로 전시하고 아시아 도자문화의 교류와 아카이브를 위한 시설로서 14만 5천여점에 이르는 신안해저유물을 그동안 광주박물관의 일부를 사용하여 전시하다보니 전시장소가 비좁고 심지어는 수장공간마저 부족하여 유물을 기존 수장고 내에 단순 적재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아시아도자문화센터를 건립함으로써 고대 아시아 도자 교류의 핵심 루트였던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도자기 문화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장소가 비좁고 낡아 전시관 내에 비가 새는 등 아시아현대미술의 거점으로 역할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호남고속도로를 공중 횡단하여 중외공원과 광주박물관을 연결하는 새로운 건축개념의 전시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해왔다.

 

특히 중외공원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시각미디어문화지구’에 해당되는바 테크놀로지와 인문, 예술의 융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건립하여 문화예술관광의 핵심 거점화한다는 것이 광주시의 계획이다.

 

이병훈 의원은 양대 사업을 광주 문화예술발전의 중요한 요건으로 판단하고 정부가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완성될 경우 중외공원 일대는 광주를 대표하는 시각미디어·역사문화벨트 체험 관광지로서 중외공원을 토대로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도자문화센터, 광주비엔날레,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민속박물관 등이 동일 관광권역에 집적화되어 최고의 관광 및 예술체험 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한편 이병훈 의원은 2007년부터 약 5년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으로 재임하면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아시아문화중심도시 7대문화권(현, 5대문화권) 등 문화도시조성의 초석을 닦았으며, 2018년에는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면서 문화도시조성 사업, 광주형일자리 및 인공지능사업 추진 등 테크놀로지와 예술문화를 융복합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아시아문화전당의 정부 소속기관화와 특별법 기간연장을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문화뉴딜' 사업 추진 등을 제안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나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