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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책 교환 '나눔서가'로 슬기로운 독서생활

동대문책마당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휴관, 종합민원실 내 나눔서가는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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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
기사입력 2020-08-2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소에 하지 못한 독서를 계획하는 사례도 늘고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오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책을 직접 기증해 보다 풍요로운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지난 6월 구청 1층에 개관한 동대문책마당도서관 한 편에 주민들이 다 읽은 책을 기증해 읽고 싶은 책과 교환할 수 있는 나눔서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나눔서가란 이용자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별도의 대출절차 없이 가져온 책의 수만큼 나눔서가에 있는 책을 가져갈 수 있다. 아동도서, 일반도서 등 모두 교환이 가능하며 파손도서 등 이용하기 어려운 책은 교환이 불가하다. 나눔서가에는 주민들이 기증했거나 구청 독서사랑방에 있던 책 등 총 1,6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나눔서가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구청 1층 동대문책마당도서관 대출데스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책마당도서관(☏ 02-2127-4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6월 15일 구청 1층에 개관한 동대문책마당도서관은 총 면적 303㎡에 장서 1만5천여 권을 보유한 공공도서관이자 북 카페 그리고 주민쉼터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는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8월 19일부터 휴관 중이지만, 종합민원실 내 위치한 나눔서가는 이용이 가능하다.


동대문책마당도서관 휴관 중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전자책, 비대면 예약대출, 도서관 외부 반납함, 임산부/장애인 택배서비스 등이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나눔서가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고 공유문화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접하실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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