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신복위-충청남도 '더행복충남론' 업무협약, 5년간 20억원 출연 긴급생계자금 지원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는 기존 금리보다 낮은 연 2.1~2.8%로 지원

- 작게+ 크게

조영자
기사입력 2020-06-30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직, 이하 ‘신복위’)는 30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이하 ‘충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 이하 `재단`)과 '더행복충남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더행복충남론”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또는 개인회생 성실상환 중인 충남도민에게 연 4% 이내의 저금리로 긴급생계자금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5년간 20억원을 “더행복충남론” 기금으로 출연하며, 신복위는 충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신복위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 성실상환자 약 1,400명에게 연 4% 이내의 금리로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는 기존 금리보다 낮은 연 2.1~2.8%로 지원하여 상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는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70세이상자, 다자녀부양자, 장애인, 장애인부양자, 70세이상 노부모부양자 등이 포함된다.

 

신복위는 지난 2009년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경북, 광주, 서울, 경기, 대구, 강원, 제주, 인천, 충남, 전남 등 12개 지자체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2020년 5월까지 36,407명에게 1,105억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경기도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도민을 위해 작년(70억원) 보다 대폭 증액한 139억원의 기금을 지원해 경기지역 서민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더행복충남론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충남도민의 의지를 북돋고 신속하게 경제적 재기를 도와드리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미협약 지자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나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