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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포럼 '자치와 균형', ‘좋은도시 혁신공간’ 주제 연속 특강 진행

첫 강연 승효상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미학보다 윤리로 생활양식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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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기사입력 2020-06-24

지방자치 경력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40여 명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30여 명이 구성한 국회포럼 '자치와 균형'이 ‘한국판 뉴딜과 좋은도시 혁신공간’을 주제로 연속 특별강연을 갖기로 한 가운데, 2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그 첫 번째 특별 강연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승효상 제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초청됐다. 승효상 전 위원장은 현재 이로재 대표건축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승효상 전 위원장은 ‘현재 우리의 도시와 건축은 진보하고 있는가?’, ‘지속가능한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정치인은 건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도시 형성의 역사와 건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의원들은 3기 신도시 개발, 획일적인 학교공간, 1인가구 증가와 도시설계,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도시건축 방향 등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는 포럼 '자치와 균형' 공동대표인 김철민, 서삼석, 맹성규 의원과 사무총장인 김영배 의원을 비롯해, 진선미, 임종성, 위성곤, 송재호, 이해식, 조오섭, 허영, 천준호, 민형배, 양기대, 서영석, 최강욱 의원과 곽상욱 오산시장 등이 대거 참석해 관심의 열기를 더했다.
 
포럼 '자치와 균형'의 ‘한국판 뉴딜과 좋은도시 혁신공간’ 주제 연속 특별강연은 총 3차로 진행되며, 7월1일(수) 오후 2시에는 박인석 현)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명지대학교 건축대학장)의 ‘좋은 건축이 만드는 사회-생활SOC와 공공건축 혁신’, 7월8일(수) 오후 2시에는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의 ‘지역격차 원인과 해소방안 –사라지는 지방vs살아나는 지방’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각각 예정되어 있다. 

 

[나눔일보 = 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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