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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 호남권 간담회 개최

한국형 뉴딜 성공 위해서는 '지역 뉴딜과의 결합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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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사입력 2020-06-22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김성주 대변인은 22일 전주에서 전국 순회 권역별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인 호남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위원장 · 김주영 부위원장 ·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 윤관석 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한 중앙당 핵심 당직자와 송하진 전북지사 · 이용섭 광주시장 · 김영록 전남지사 등 호남권 지역 단체장, 현역 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대책의 방향과 7월 중순 발표 예정인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형 뉴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접근’과 ‘지역 뉴딜과의 결합’이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호남권 전체를 묶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각 시도지사와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각 시도에서는 공통적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제안했다.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전라북도는 공공의료대 설립과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국립 감염병 연구소 전환을 요청했고, 전라남도는 주요 요청사항으로 의과대 신설을 제안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전북이 요청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국립감염병연구소 전환에 공감하면서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감염, 다시 사람에서 동물로의 감염이 앞으로 빈발할 수 있기에 공공의료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 건의 사항으로 전라선 KTX 직선 고속화의 빠른 추진과 유턴기업의 지역 유입을 위한 과감한 인센티브 부여가 나왔으며, 이에 대해 이낙연 위원장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외에도, 현재 추진중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를 호남까지 연결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가 나왔고, 참석자들도 공감의 뜻을 밝혔다.

 

[나눔일보 = 오승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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