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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아파트 2채 실제 거주', 경실련 부동산 부자 발표 '오해'

서울 1채 가족 거주, 제천 1채 세명대 교수인 배우자 주중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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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기사입력 2020-06-19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실련에서 '구청장은 부동산 부자'라고 발표한 내용은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아파트 2채는 실거주용이라고 밝혔다.

 

 

경실련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구청장 25명의 24%가 다주택자'라며, 용산구청장과 서대문구청장이 각 4채, 강남·동대문·중랑·구로 구청장이 각 2채를 보유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또,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소유 주택이 한 채도 없는 ‘무주택 구청장’은 서양호 중구청장 등 7명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저는 아파트를 2채 소유하고 있습니다."라며, 동대문구 1채는 가족 거주용, 제천시 1채는 교수인 배우자의 주중 실제 거주 용도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청솔우성아파트는 114.76㎡ 면적으로 부부 공동명의다. 2000년 준공 당시부터 전세로 거주하다가 2014년 10월 4억2천9백만원에 구입한 가족 거주용이다. 2019년 말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6억원이다.

 

제천시 고암동 소재 아파트는 면적 59.91㎡로, 배우자 단독 명의로 되어있다. 제천시 세명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배우자가 주중에 거주할 목적으로 2001년 9월 5천만원에 구입했다. 동대문구는 현재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배우자가 실제 거주를 하고 있다며, 2019년말 기준 공시지가는 4천6십만원이라고 전했다.

 

[나눔일보 = 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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