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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한국어-중국어 학습사전' 개통… 5만여 어휘 수록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타이어, 프랑스어' 11개 언어 사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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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20-05-22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국립국어원 한국어-중국어 학습사전'(이하 '한-중 학습사전')을 지난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한-중 학습사전'이 개통되면서 총 11개 언어(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타이어, 프랑스어)의 '국립국어원 한국어-외국어 학습사전'이 완성됐다.

 

'한-중 학습사전'은 한국어 학습에 기본이 되는 5만여 어휘가 실린 '한국어기초사전'을 중국어로 번역한 최초의 한국어 학습용 이중 언어화 사전이다. '한-중 학습사전'은 다양한 어휘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 역시 한국어와 중국어로 살펴볼 수 있다.

 

초·중급 단계 한국어 학습자는 아직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모국어 뜻풀이가 함께 제공되는 이중 언어화 사전이 한국어 학습에 더 효과적이다. 이중 언어화 사전은 ‘한국어 단어(올림말)-한국어 뜻풀이-번역 뜻풀이’를 제공하는 사전으로 기존의 단일어 사전이나 이중 언어 사전(한국어 단어-한국어 단어를 번역한 대응어)의 장점을 모두 갖는 사전이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한-중 학습사전'이 중국 한국어 학습자들의 한국어 학습사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한국어 공부의 문턱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중 학습사전'은 시범 운영 중이며, 컴퓨터와 휴대 전화를 이용하여 접속할 수 있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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