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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송년 특별기획 '신남방의 길' 3부작 방송

일·중 이어 뒤늦은 진출, 한·아세안 공존·화합의 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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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19-12-23

“신남방 정책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번영의 기회를 넓히고, 한반도와 아세안을 넘어 세계평화에 함께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7년 싱가포르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로 이른바 신남방 정책이 신호탄을 올렸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다시금 부각된 신남방 정책의 실체는 무엇이고, 지금 우리에게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KTV 국민방송은 오는 27~28일 송년 특별기획 UHD 3부작 다큐멘터리 ‘신남방의 길’을 방송한다. 아나운서 출신인 KTV 성경환 원장이 직접 1~3부의 내레이션을 맡아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세안은 오는 2030년이면 국경 없는 하나의 경제체제·소비시장이 되고, 2050년에는 세계 3대 경제대국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30세 미만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역동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차이나’의 지위를 넘어 세계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남방 정책은 인도 및 아세안 국가들과 ‘슈퍼 아시아’를 묶는 새로운 경제 벨트를 만들고, 그 협력 수준을 미·중·일·러 4강 수준으로 높이는 프로젝트다.

 

발 빠르게 아세안 시장을 공략한 일본과 물량 공세를 강화하는 중국에 비해 뒤늦게 뛰어든 경쟁에서 우리만의 차별화된 협력 모델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별기획 ‘신남방의 길’은 대한민국과 아세안의 공동번영을 이뤄낼 한국형 협력 모델을 모색한다.

 

1부 ‘대한민국, 신남방의 문을 열다’(27일 오후 6시 30분)에서는 세계경제의 엔진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남방 국가들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한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들 국가에 기술 이전과 함께 인재 양성 등의 도움을 주면서 상호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활약상을 조명한다.

 

2부 ‘잠재력에 투자하라’(28일 오후 8시 20분)에서는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는 문화 덕에 ‘창업 천국’으로 불리고 있는 아세안 현지의 상황을 살펴보고, 활발한 신남방 진출로 슈퍼 아시아의 미래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한다.

 

3부 ‘공존과 화합의 시대를 열다’(29일 오후 8시 20분)에서는 상품교역 중심에서 기술, 문화예술, 인적교류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신남방 교류의 현장을 소개하고, 공적개발원조(ODA) 확장 등 정부와 기업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존과 평화의 길을 열어가는 방안을 모색한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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