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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강조

교통안전캠페인서 ‘마신 술, 잡은 핸들, 평생 후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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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기사입력 2019-12-2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연말연시 교통사고 특별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술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문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경찰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손해보험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시작 전 ‘교통안전 결의대회’에서 김 장관은 ‘음주운전 근절’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연말연시 교통안전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연말의 불금이라 즐거운 금요일 밤이지만, 1년 중 주로 11월~이듬해 1월에, 특히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토요일 오전 2시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집중된다”면서, “강력한 단속도 필요하지만, 술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음주사고 중 약 43%(‘13~’17)가 음주운전으로 처벌 전력자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음주운전을 방조하는 것도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주위에서 음주운전을 하려고 하면 직접 대리를 불러주거나 택시를 태워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음주운전하지 않는 연말연시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 “음주운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이어진 보신각 주변 거리캠페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핫팩, 박카스젤리 등 물품과 강화된 음주운전 제도, 보행안전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에서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사진을 전시하고 교통안전 퀴즈 및 룰렛돌리기, 음주고글 착용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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