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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와 시민 300여명, '해운대수목원 활성화' 열띤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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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기사입력 2019-12-19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조성중인 해운대수목원의 발전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민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역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은 지난 18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해운대수목원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과거 석대쓰레기 매립장에 면적 628,275㎡(약 19만평 규모), 78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국내 최대 규모 도심형 수목원 조성 사업으로, 그간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 사안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보상문제, 예산부족, 행정절차 등 해운대 수목원 사업추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윤준호 의원은 부산시와 석대화훼단지 입주업체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하며 해운대 수목원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정원문화협회 정주현 회장이 <수목원에 대한 이해와 추세>,  동아대학교 양건석 교수가 <해운대수목원 활성화 방안 구상> 주제로 토론회 발제를 맡았고, 동아대학교 김영하 조경학과 교수, 해운대구 김성군 구의원, 그리고 반송새마을금고 최낙용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윤준호 의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생태환경으로 복원하여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시민의 쉼터로써 해운대수목원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민과의 상생방안 모색해야 한다” 고 말하며 “특히 해운대 수목원을 조성사업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 구성을 부산시에 적극 건의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해운대 수목원이 부산이 아닌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수목원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또한, “해운대 수목원, 제2센텀 산업단지, 숲속야영장 등과 연계한 해운대구의 새로운 관광문화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함께 해운대구에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나눔일보 = 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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