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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빗물펌프장 직원들,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봉사

전기‧기계 자격증 보유 직원 25명,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 전기사고‧화재 방지 노후 시설 교체‧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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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
기사입력 2019-12-13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전기‧기계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25명이 내년 1월 17일까지 사회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5개조로 나눠 복지시설 88개소, 어린이집 210개소, 경로당 133개소, 독거노인 가구 30개소 등 총 461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기사고 및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노후 램프, 콘센트, 스위치 등은 즉시 현장에서 무료로 보수하며, 단열이 불량하거나 미끄러운 계단 등에는 방풍비닐, 미끄럼방지 테이프, 틈막이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2007년부터 매년 여름철 수해 방지 업무가 마무리되는 겨울철을 이용해 자신이 가진 기술력을 살려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구 직원은 “복지시설 이용자 및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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