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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 교수, '포노사피엔스' 우리사회의 미래혁명

신용현 의원, 4차산업혁명 관통하는 기술트렌드와 변화방향 고민하는 시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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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19-08-23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권은희‧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및 지역위원장이 공동주최한 미래정치교양강좌 다섯 번째 강연이 22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가 바꾸는 우리사회의 미래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과 호모사피엔스에서 유래한 말로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를 말한다.

 

이날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신용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관통하는 기술트렌드와 변화방향에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혁신방안을 배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붕 교수는 “이제 시장은 포노사피엔스가 주도하는 금융, 유통, 미디어 혁명의 시대”이고 “혁명의 시대가 정해진 운명이기 때문에 생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인류가 진화해온 역사를 보면 절대역변은 없었다”며 “이미 시장을 지배한 디지털 혁명에 대해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 교수는 규제가 심한 우리나라의 상황을 과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치에 빗대면서 “규제가 완화되면 권력이 이동되어 소비자가 왕이 된다”며 “이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톤을 높였다.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소비방식을 예측하고 준비해온 세계기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시장의 표준이 바뀌는 현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날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미래정치 교양강좌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음 강좌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김용섭 트렌드분석가가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밀레니얼세대와 새로운 트렌드 그리고 한국정치’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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