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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숲해설 참관… 나무·꽃·풀 등 생태와 역사는?

5월 13일 부터 숲해설 운영, 총 17만 2,800그루의 나무와 야생화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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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
기사입력 2019-06-05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한공식 입법차장, 김수흥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간부들과 함께 국회 숲해설을 참관했다. 국회 숲해설은 경내의 나무와 꽃·풀 등의 생태와 역사를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국회에는 무궁화 6,000그루, 반송 73그루, 강원도 고성군에서 기증받은 금강소나무 80그루 등 총 120종 17만 2,800그루의 나무와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다. 숲해설가는 산림청 숲해설 운영 사업 지원을 통해 국회에 3인이 배치되어 있다. 관람코스는 잔디마당 및 사랑재 코스(40분), 헌정기념관 코스(40분), 전체 코스(90분)로 세가지 중 택일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 날 실시된 관람 코스는 전체 코스로서 해태상에서 출발하여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 화합의 꽃밭, 사랑재, 옥상정원을 거쳐 의원회관 뒤편의 수목원과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약 90분 가량이 소요된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국회 숲해설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국회 내 수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국민들이 국회를 방문하여 숲해설을 들으며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회 숲해설 참관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참관시간은 평일(주말, 법정공휴일 제외) 10시와 14시이며 관람가능인원은 최대 30명까지이다. 참관신청은 국회방문자센터 홈페이지(http:memorial.assembly.go.kr) 또는 국회관람 앱에서 참관희망일 3개월 전부터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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