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송영길 의원, 모디 인도 총리와 '한-인도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교류·협력 증진 논의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 조화롭게 추진해 양국의 공동이익 도모"

- 작게+ 크게

조장훈
기사입력 2019-02-22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 평화상 수상차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21일 만나 양국간 교류ㆍ협력 증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한-인도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은 모디 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모디 총리의 서울평화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인도 측의 전폭적 지지를 당부 드리며, 비동맹외교를 주도했던 인도가 최근 염려되는 미ㆍ일과 중ㆍ러 간의 동북아에서의 군사적 대립을 완화시키는 평화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 당시 합의했던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을 조화롭게 추진해 양국의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추진하고 있는 KT-1 초등 훈련기 150대를 인도에서 조립생산한다면 모디 총리의 ‘Make in India 정책’에도 부합할 것”이라면서 협력을 요청했다.

 


모디 총리는 “두 나라가 경제 발전과 민주화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발전을 견인해 나가자”면서, “인도가 제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한국의 투자를 환영한다”면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자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한-인도 의원친선협회 회장 이외에 원혜영, 민홍철, 정태옥, 추경호, 임종성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서울평화상은 198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전 세계 160개 국가가 참가하여 화합과 우의 속에 치러진 제 24회 서울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1990년에 제정된 국제평화상으로 서울평화상 문화재단은 2018년 10월 국제협력, 세계성장과 인간개발에 대한 헌신을 인정해 모디 총리를 2018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나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