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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민주당 동북아특위, 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한일관계 현안과 전망' 특별강연 개최

“악화일로의 한일관계, 적극적 해법 찾기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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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기사입력 2019-02-2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20일 오후 3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한일관계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길) 청년분과와 전국대학생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일본계 한국인 호사카 유지(ほさかゆうじ) 세종대 교수(정치학 전공)가 강연자로 나선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제강점이 불법이었음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증거와 함께 강제징용 배상판결의 정당성, 초계기 갈등의 본질 등 한일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주요 현안들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연을 주최한 송영길 의원은 사실상 파기 상태에 있는 위안부 합의 문제, 강제 징용자에 대한 우리 대법원 배상 판결을 둘러싼 일본 내 반발, 일본 초계기 위협비행 등 양국 간 갈등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최근 아키히토 일왕의 방한이 한일관계 회복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에 송 의원은 “갈수록 악화되는 한일관계의 해법을 찾고 보다 발전적인 양국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호사카 유지 교수를 초청했다”며 이번 특별강연의 개최 배경을 밝혔다.

 

한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알게 된 것이 한일관계 연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 한일관계 연구를 위해 서울로 거처를 옮긴 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8월 한국체류 15년 만에 한국인으로 귀화했으며, 현재는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독립기념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개요

 

❍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는 동북아 지역 평화와 국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9월 27일 신설되었으며, 2018년 11월 1일 1천여명의 분과위원을 위촉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 위원회 구성(총 35명 : 위원장 1명, 원내위원 23인, 원외위원 11인) 

 

-위 원 장 : 송영길 의원

 

-원내위원(23) : 강병원 의원, 김병욱 의원, 김영호 의원, 김종민 의원, 노웅래 의원, 박경미 의원, 박 정 의원, 박찬대 의원, 신동근 의원, 심기준 의원, 안호영 의원, 어기구 의원, 오영훈 의원, 유동수 의원, 윤관석 의원, 윤준호 의원, 위성곤 의원, 이규희 의원, 이재정 의원, 이 훈 의원, 전해철 의원, 최인호 의원, 한정애 의원

 

-원외위원(11) : 강래구(전 조직부총장), 김대진(대구 달서병 지역위원장), 심규명(울산 남구갑 지역위원장), 양문석(통영ㆍ고성 지역위원장), 유진현(동두천ㆍ연천 지역위원장), 이동기(속초ㆍ고성ㆍ양양 지역위원장), 이용민(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우현(경기 용인병 지역위원장), 한정우(여수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허대만(경북도당 위원장), 허영(강원도당 위원장)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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