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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산림청, '한반도숲가꾸기' 국민캠페인 MOU

상호간 자원 및 기술 활용, 협력사업 발굴과 공동 추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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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19-01-23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23일 오후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총 본부에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반도숲가꾸기’국민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자유총연맹과 산림청은 ‘한반도숲가꾸기’사업 추진을 위한 자원 및 기술 활용, 공식웹사이트 연계 홍보, 기관 특성에 맞는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과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종환 총재는 “‘한반도숲가꾸기’사업은 남북 간 신뢰를 공고히 하고 남북관계를 진전시켜나갈 중요한 기회이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국리민복’사업”이라며 추진 목적을 밝히고, “자총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반도 숲 가꾸기’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참여를 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과 더불어 한반도 산림 환경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자총이 350만 회원의 힘으로 추진하는 한반도숲가꾸기가 남북산림협력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총은 지난해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 공동선언」에서 ‘남북 간 민간단체 교류 및 산림분야 협력’ 추진이 합의된 후, 국내 최대 민간단체 위상에 걸맞는 산림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자총은 지난 11월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워크숍과 본부 및 시도 사무처직원 워크숍에서 중앙추진단을 발족하고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 12월에는 방북 나무심기 등을 위해 경기도 양평 용문 양묘장을 현장 답사했다.

 

또한 지난 1월 7일 2019년도 제 1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현안보고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10일 중앙추진단 현판식을 가졌으며, 2월 중으로 17개 지부에서도 현판식과 함께 시도추진단을 출범한다.

 

향후 자총 중앙‧시도추진단은 남북교류 및 환경문제 관련 포럼 주최, 모바일 홍보활동,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 업무협약, 가두 캠페인, 1인 1나무 갖기 운동, 방북 나무심기 등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국민 참여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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