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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출범, 지상플랫폼 방산계열사 통합

3일 주주총회 열고 ‘한화디펜스’로 상호 변경 의결, 2025년 글로벌 방산기업 20위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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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훈
기사입력 2019-01-03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가 통합하여 ‘한화디펜스(대표이사이성수)’로새롭게 출발한다.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는 3일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모회사 한화지상방산이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합병 후 존속법인 상호를 한화디펜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두 회사의 통합으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4개사로재편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사회를 열고 방산 부문 자회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통합 법인인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지상방산과 K21 장갑차, 비호복합 등 기동·발사체계가 전문인 한화디펜스가 합병되며 화력, 기동, 대공, 무인체계 분야에특화된 종합 방산업체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또한, 이번 통합을 통해 자산,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짐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방산원가 개선, 비용 감소 등 경영 효율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돼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글로벌방산기업들은 점점 대형화 되어 가는 추세”라며, “기술, 영업,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이 같은 기업 통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평가했다.

 

주주총회 이후에 진행된 출범식에서 한화디펜스는 ‘2025년매출 4조원, 글로벌 방산기업 순위 20위 진입 달성’이라는목표를 내걸고, 앞으로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에 적극 참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는 “그간양사가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되며 기존 무기체계에서 미래무기 분야까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나날이 치열해져 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강조했다.

 

▲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 ㈜한화옥경석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장시권 대표이사

 

한편, 한화그룹방산계열사(㈜한화/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는 지난 2일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한화그룹방산계열사는 2011년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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