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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 ‘아름다운 동행’, 거동불편 어르신·장애우들과 함께 오른 '완도타워'

다도해일출공원 '친환경 디자인 최우수상' 시상금으로 '중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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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사입력 2018-11-28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7일 다도해일출공원에서 완도군청 지역개발과 직원들과 장애우들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노약자가 찾기 힘든 다도해일출공원의 접근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 시설의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 몸이 불편해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완도군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완도타워에 올라 확 트인 다도해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식은 10월에 개최된 ‘전라남도 디자인데이’ 행사에서 다도해일출공원이 친환경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완도의 랜드 마크인 다도해일출공원은 모노레일 시설로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 운송 편의 증진과 약자를 배려하는 공간조성으로 완도의 명물로 발돋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장애우는 “모노레일을 타고 완도타워에 처음 오르게 됐는데 아름다운 완도의 전경을 보니까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면서 행사를 준비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편하게 공원과 타워에 오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나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일보 = 오승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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