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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정책용어 상담’으로 공공기관 어려운 말 쉽게 바꾼다!

공공기관의 어려운 용어 불편은 ‘어려운 정책용어 국민 제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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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기자
기사입력 2018-10-26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어려운 정책용어 국민 제보’ 창구를 개편하고 ‘정책용어 상담’ 창구를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이 창구들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언어 개선의 발판이 되고자 한다.

 

먼저, 공무원들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정책용어를 만들고자 할 때는 국립국어원의 ‘정책용어 상담’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정책용어 상담’ 창구에서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정책명, 제도명, 사업명 등에 대해 적절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면, 국립국어원은 해당 용어가 이해하기 쉬운지, 부정적 어감은 없는지 등을 검토하고 부적절할 경우에는 대체어를 제공하는 등의 상담을 한다.

 

공공기관의 어려운 용어 사용으로 소통에 불편을 느끼거나 개선을 제안하는 국민들은 국립국어원의 ‘어려운 정책용어 국민 제보’ 게시판을 이용해 알리면 된다. 국립국어원은 제보한 용어를 개선하기 위해 해당 기관에 개선 권고 공문이나 전자우편 발송 등으로 공공기관의 공공 용어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정책용어 상담’과 ‘어려운 용어 국민 제보’ 창구를 이용하려면, 국립국어원 누리집(http://www.korean.go.kr/) 첫 화면의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정책용어 상담’과 ‘어려운 용어 국민 제보’를 누르거나, 국립국어원 공공언어통합지원 누리집(http://publang.korean.go.kr/)의 '공공언어감수'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마련했더라도 말이 어려워 이해할 수 없다면 정책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다. 공공언어가 어려우면 국민과 소통이 막히고 따라서 국민의 불편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공직자들은 쉬운 말로 국민과 소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국민은 공공기관의 어려운 정책용어를 발견하면 국립국어원에 알려 공공기관의 언어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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