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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TK특위, 대구시청 방문 ‘대구취수원 이전’ 논의

구미공단 거친 매곡ㆍ문산 정수장에서 정수 후에도 미량유해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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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기자
기사입력 2017-08-24

더불어민주당 대구ㆍ경북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의락 의원)는 24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지역현안인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TK특위 위원과 국무총리실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하고 이해당사자인 양 도시 민관협의회 위원이 함께했다.

 

▲ 대구시청을 방문한 민주당 TK특위 위원들이 권영진 시장을 만나고 있다.     © 강현아기자 (사진=대구시 제공)

 

그동안 대구시와 구미시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2015년 3월부터 작년 11월까지 9차례 회의를 개최, 대구취수원 이전에 따른 수량ㆍ수질 등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였으나 지금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작년 11월 16일 대구와 구미, 양 도시는 취수원 이전에 따른 낙동강 수량ㆍ수질 변화로 인한 구미경제 영향 문제 등 여러 가지 우려사항 검토를 국무총리실에 공동 건의하여 금년 2월 22일 국무총리실 등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구미를 방문하여 대구ㆍ구미 양 도시간의 입장 및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6월 21일에는 국무총리가 강정고령보를 방문하여 대구시와 구미시 간의 합의가 중요하다며 두 지자체가 해결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했다.

 

금년 8월 현재 대구지역 74%를 공급하고 있는 수돗물에는 비록 법정기준치 이내이기는 하지만 발암물질인 1,4-다이옥산 등 미량유해물질이 구미 상류지역에 위치한 해평취수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지만 구미공단을 거치면서 낙동강 물을 취수하는 대구 매곡ㆍ문산 정수장에서는 정수 후에도 꾸준히 검출되고 있어 대구시로서는 취수원 이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당면한 과제다. 

 

한편, 이날 대구시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TK특위 위원은 홍의락(대구 북을) TK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조응천, 우상호, 이재정, 김현권, 권칠승, 이용득, 이원욱 의원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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