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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구청사,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 운영

달서구에 대구성서산업단지 위치하고 있어 상담수요 많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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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
기사입력 2022-07-29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연)는 8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매달 첫째, 셋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달서구청 민원실 내 상담센터에서 운영된다. 상담센터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 후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 에는 대구청사관리소 입주기관이 참여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상담을 맡는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홍보하고, 근로개선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지방국세청은 기초세법에 관한 내용과 양도·증여·상속세 납세 절차 및 납세자 권리보호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한다.


대구본부세관에서는 인증수출자 및 원산지 증명 등에 대해 상담한다.


정부대구청사에서는 상담센터가 운영되는 대구 달서구에는 전국 최대규모로 3,278개사가 입주한 대구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상담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원한다면 상담지원센터(053-230-7320)에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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